마케팅 하는 사람들에게 교과서라 불리는
마케팅 불변의 법칙 중 핵심 10가지
 
 
1. 리더십의 법칙
"더 좋기 보다는, 최초가 되는 편이 좋다"
 
리더십의 법칙에서 리더라는 말은, 최초가 된다는 것입니다.
설령 후발주자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월등히 뛰어나게 출시될 지라도,
소비자들의 최초 선도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지도는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2. 영역의 법칙
"어느 영역에서 최초가 될 수 없다면, 최초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라"
 
소비자들의 인식속에 최초의 제품들이 각인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뛰어드는 것과
그것과 연관이 있는 최초의 다른 제품을 만드는 것 어느것이 효율적일까요?
새로운 영역에 최초가 되는 것이 마케팅에는 더 유리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마케팅 전문과와  컨설팅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3. 기억의 법칙
"시장에서 최초가 되기 보다는 기억속에서 최초가 되는 편이 낫다"
 
소비자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소비자의 기억속에서 각인되게 하는 것.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가 제 아무리 최초라 해도, 소비자의 마음속에서 기억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없겠죠?
최초로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다면, 소비자들의 기억속에서 최초로 떠오르게 하는 것도 또 하나의 기회겠죠?
 
4. 인식의 법칙
"마케팅은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제품 그 자체가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
 
어떠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그 인식 싸움에 승리한 제품만이 마케팅에서 승리한 사람입니다.
 
5. 집중의 법칙

인식의 법칙에 추가하여
"마케팅에서 가장 강력한 개념은 소비자의 기억속에 하나의 단어를 심고 그것을 소유하는 것이다"
 
메시지가 너무 많다면 소비자들에게는 잡음이 될 뿐입니다.
하나의 단어의 집중하세요, 효과적인 전달은 모든 내용을 알게하는 것보다 

집중된 하나의 단어가 소비자 입장에서는 오래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6. 독점의 법칙
소비자는 쉽게 마음을 열진 않지만, 한번 충성 고객이 되면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한 기업만 바라보는 소비자의 마음, only one이 되는 것이 기업에게 내려진 과제입니다.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가치 실현 등이 있겠죠.
 
7. 사다리의 법칙
"사다리에 어떤 디딤대를 차지하고 있느냐에 따라 구사할 전략은 달라진다"
 
모든 제품은 동일하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조금씩은 다르죠,
그리고 소비자들의 마음속에서도 동일한 제품군이어도 생각되고 있는 사다리의 위치가 다릅니다.
이때, 자신의 브랜드가 1번 사다리에 있느냐, 2번 사다리에 있느냐

죽 어떤 강단점이 있는가, 높게 위치하고 있는가, 낮게 위치하고 있는가에 따라서
소비자의 최선책에 이어 차선책 또한 판매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고
자신의 사다리 위치에 따라 전략을 다 다르게 짜야 합니다.
 
8. 이원성의 법칙
"장기적으로 볼 때, 모든 시장은 두마리 말이 달리는 경주이다"

AE들은 1-3위까지만 측정하고 나머지를 팔로우 브랜드라고 명명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 어쩌면, 2위까지만 기억하기도 합니다. 이는 브랜드 싸움은 결국 이파전이기 때문입니다.
1위와 2위 결국엔 그 둘의 싸움이라는 점 입니다.
1위는 시장을 뺏기지 않도록, 2위는 시장을 차지하도록 하는 장기적인 싸움이 될 것입니다.
사실 이 이원성의 법칙에서 중요하게 여기셔야 할 점은, 만약 팔로우 브랜드라면 

후발주자 효과에 의해 1위를 팔로우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므로 이것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틈새시장을 공략하시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샤오미 처럼 말이죠)
 
9. 반대의 법칙
"당신이 2위 자리를 겨냥하고 있다면 당신의 전략은 리더 브랜드에 의해 정해진다"
 
당신의 브랜드가 2위가 되기를 바란다면, 여러분은 2위를 목표로가 아닌  1위 브랜드에 따라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1위의 틈새를 노리는 것이죠, 상대의 힘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1위보다 더 나음을 어필하는 것보다, 1위와는 다르다를 어필하는 것이 2위 브랜드가 되기에 훨씬 수월합니다.
 
10. 분할의 법칙
"시간이 지나면서 영역은 나뉘어 둘 또는 그 이상이 된다"
 
시대가 변화되면서 바뀌어가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 시장이 
세분화되므로 누구에게 어떤 컨셉으로 전달해줄 것인지 미리 예상하여 변화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