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란 틈새를 의미하는 말로서 '남이 모르는 좋은 낚시터'라는 은유적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시장 붕괴 후의 세분화한 시장 또는 소비상황을 설명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 한국 식품업계의 유가공 제품 분야에서 우유, 식용유, 조미료를 비롯하여 세제에 이르기까지

그 기능과 용도를 달리하는 세분화한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여

특정 소비계층을 상대로 활발한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럼 대표적인 사례들을 알아볼까요?

1)블루클럽

미용실하면 여자들이 주로 가는곳이라고 많이 생각을 하고있지만

블루클럽은 남자들만을 위한 뷰티케어전문점을 만들었습니다.

우선 시장 세분화 단계를 성별로 하고 타겟팅을 남성으로한 블루클럽입니다.

한국인 정서상 남성은 푸른색을 상징되기 때문에 블루는 곧 남성을 의미하고,

남성과 관련된 비지니스를 하겠다는 뜻을 가졌습니다.

현재 블루클럽만의 멤버쉽 카드도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있는데요.

도전적인 삶을 살고 있는 남성들이 모여 남성들 특유의 멋을 창조하고, 멋을 나누고,

멋을 공유하는 새로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니치 마케팅의 성공사례임은 틀림없지만

온라인 상에서 이미지가 많이 추락하고 있기때문에

사람들에게 있는 인식을 개선시켜주는 활동이 필요할것이라 생각합니다.

2)딤채

딤채는 우리나라 최초의 김치냉장고를 들고나온 브랜드입니다.

냉장고는 그전부터 다양하게 나왔지만,

김치만을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는 딤채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것이죠.

그 이후 딤채의 김치냉장고를 따라 많은 업체들이 김치 냉장고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니치 마케팅을 함으로써 김치 개별 보관의 중요함을 알리고

과거 항아리를 묻고 김치를 보관하던 향토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돌리면서

냉장고의 효율성을 잘 살린 사례라고 할수있죠

3)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주 타깃은 어린이들이였습니다.

대부분 아이스크림 제조업체들은 아이들에게 집중적으로 마케팅을 시고했는데요

하겐다즈는 타 제조업체와 다르게 어른들도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라는점을 감안하여

새로운 틈새시장을 개척했습니다. 기존 아이들을 위한 아이스크림과는 다른 다른 고급전략으로

성인들에게 다가간 하겐다즈는 오늘날까지 성인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죠

성공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새워 성공을 하려면 많은 마케팅 정보들과 성공 실패 사례들을 보고

채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하나하나 조각을 맞춰나가는것이 가장 성공하는 마케팅전략의 핵심 포인트겠죠?

그중 나치마케팅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획기적인 생각으로 인해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야 하는것이

큰 키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