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즈마케팅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코즈마케팅이란?

기업이 환경 보건 빈곤 등과 같은 사회적인 이슈, 즉 코즈를 기업의 이익 추구를 위해 활용하는것!

소비자는 사회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기업의 노력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기업의 선한 이미지는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게 됩니다.

코즈마케팅의 가장 기본적인 유형은 소비자들의 소비를 통해 기부 활동을 하는것이죠

소비자들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면 기업의 특정 코즈에 돈이나 물건을 기부하는 형태가 가징 기본적입니다

 

1984년 미국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소비자들이 신용카드를 사용할때 얻는 수입의 일부를 자유의 여신상

복원에 기부한 프로젝드가 가장 최초사례로 꼽히는데요.

오늘도 역시 성공사례와 실패사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성공사례

1)위에 간략하게 설명드렸던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자유의 여신상 복원 프로젝트!

기존 고객이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1센트씩, 신규 고객이 가입할 때마다 1달러씩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보수공사를 위해 기부를 하도록 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메리칸익스프레스 회원의 카드 사용률은 마케팅 시작해에만 28%가 증가!

신규회원은 45%가 증가했다고 하네요. 이 마케팅을 통해 총 170만 달러의 기금을 모아

자유의 여신상 복원 프로젝트에 기부했다고 합니다.

2)탐스 One for One

유명한 코즈마케팅 사례인 탐스슈즈 탐스신발 하나를 구매하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신발 하나를 선물한다!

탐스는 이 마케팅으로 3년만에 4000%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네요 ㅎ

3)코카콜라 북극곰살리기 프로젝트

빨간색 캔이 상징인 코카콜라는 흰색 캔에 담긴 콜라를 출시 하면서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 돕기 프조젝트를

실시하였는데요 이마케팅을 통해 5개월만에 22억원을 모았다고 해요

4)국내의 순창 빨간우산 프로젝트!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프로젝트로 유명하죠

주 소비층인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순창원의 코즈마케팅! 엄마의 매운맛을 보여주자는 슬로건으로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빨간우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제 수익금의 2%가 청소년 폭력 예방 재단에 기부가 된다고 해요

 

위와같이 남을 도울수 있는 마케팅 전략으로 인해 성공사례가 많은데

그렇다고 무조건 다 성공하느냐? 그것도 아니란거죠

지금부터는 살패 사례에 대해 알아볼까요?

 

1)도미노 피자의 1/2 캠페인

도미노 피자는 2010년 10월에 1/2 프로젝트 피자 한판을 구매하면, 반 판은 소비자에게 배달되고

나머지 반 판은 기부되고 여기에 도미노 피자 역시 반 판을 기부하여 결국 저소득층 공부방 아이들에게

한판이 기부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캠페인은 특별한 성과없이 오히려 손해로 느껴진다는 소비자들의 불만만 남긴체 종료되었습니다.

도미노 피자는 소비자가 15%의 할인된 가격으로 1/2 프로젝ㅌ으 피자를 구매할 수 있다는 혜택을 내세웠는데

소비자에게 지어지는 부담이 기업보다 컸고, 공부방 아이들에게 피자가 기부된다는 목적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공감을 불러오지 못해 실패하게 되었죠

2)KFC유방암캠페인

2010년 미국에서 유방암을 예방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기위해

유방암을 상징하는 핑크색 용기에 치킨을 담아 판매하고 한통 마다 50센트씩 재단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캠패인역시 무참히 실패하게 되었죠.

유방암과 어떠한 연관성도 찾을 수 없는 치킨이라는 상품이 소비자의 지지와 이해를

이끌어내지 못했고 오히려 치킨의 트랜스지방이 유방암을 일으키는 하나의 원인이 된다는 것때문에

이것을 모를리 없던 소비자들은 KFC의 캠페인을 비난했고 실패를 피할수 없었죠

 

이렇게 여러 사례들을 살핀다면 코즈 마케팅은 단순히

사회적인 이슈를 마케팅으로 연결시키는것만으론 부족하다는 생각이 되겠죠?

소비자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내는것!

기업과 자연스럽게 어울릴수있는 사회적 이슈를 연계시킬것!

코즈마케팅은 경제적 이윤뿐 아니라 사회적 이슈에 주목하고 공익을 실현하기 위해

함꼐한다는 것에 가장큰 의의를 두고 있는 마케팅입니다.

소비자와 기업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공존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