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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도 이런 기업이 .24] <주>애드디에스, "광고도 플랫폼산업" 공급·소비자 잇는 적재적소 마케팅 서비스 2024-05-30 15:36:39
작성자  애드디에스 정보없음 조회  1810   |   추천  97

- 2011년 설립 '연애가이드'로 기반 다져
- 현재 6개 사업분야 16개 자회사 운영
- 현장 노하우 적용 업종별 컨설팅 제공
- 'pre-스타기업' 이어 2020년 매출 67억
- 지역별 카페 등 상황별 추천 '더 핫플'
- 빅데이터 기반 10개 도시 트렌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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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애드디에스 사무실. 소셜 플랫폼 '더 핫플' 운영,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무를 맡은 직원들이 근무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문화가 새로운 시대의 표준인 '뉴노멀'로 자리 잡았다. 특히 광고·마케팅 분야는 이전부터 진행된 변화가 더 급속히 이뤄지고 있다.

대구를 기반으로 성장한 플랫폼 전문 광고대행사 <주>애드디에스(이동민, 서상준 공동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시장환경에 맞는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광고를 제작하고 공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독자적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효과적 마케팅솔루션 제시
2011년 설립된 애드디에스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초창기 숙박업소 플랫폼 '연애가이드'로 인기를 끌었다.

당시는 플랫폼 산업이란 개념이 희미했던 시기였지만, 지역 내 숙박업소 100개소 이상을 제휴점으로 가입시키는 등 영향력을 키웠다. 2016년에는 대구시가 지정한 'pre-스타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애드디에스는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졌다. 업종별 적합한 종합 마케팅 전략을 수행한다. 온라인 마케팅의 경우 단순히 조회 수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타깃층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콘텐츠를 노출시키는 방식이다. 채널을 다변화해 고객을 유치하고 더 나아가 단골을 늘리는 방법도 컨설팅한다. 온라인 마케팅이 효과를 거두면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계약 건수는 오히려 늘었다.

분야별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현재 애드디에스는 6개 사업분야 총 16개 자회사로 구성돼 있다. 각 자회사는 현장에서 익힌 노하우를 적용한 마케팅 및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기준 매출액 67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동민 대표는 자회사 육성을 안정적 성장의 기반으로 보고 2025년까지 30개 자회사로 확대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예상치 못한 리스크에 휘청이는 중소기업이 적지 않다. 자회사를 두면 이런 불확실성을 낮출 수 있다고 판단했다.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로 사무실을 나눠서 운영하고 있다"면서 "각 회사가 독자적으로 성장을 거듭해서 변화에 휘둘리지 않는 강한 기업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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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디에스가 운영 중인 지역 카페·맛집 플랫폼 '더 핫플' 대구 SNS 계정(왼쪽)과 서울 SNS 계정. 23일 오후 1시 기준 각각 팔로어 11만여명, 25만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카페 어디갈까? '더 핫플'로 해결
애드디에스는 주력 사업으로 비즈니스 플랫폼 '더 핫플(The Hotple)'을 육성하고 있다. 지역별 카페, 맛집 등 가볼 만한 장소 정보를 수집하고 고객의 필요에 따라 추천을 해주는 방식이다.

현재 더 핫플은 SNS 계정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의 경우 서울은 팔로어 수가 25만명을 넘었고 대구는 11만명 이상이다. 이밖에 부산·인천·대전·광주·울산·수원·제주 등 전국 10개 도시 관련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계절, 테마, 메뉴별로 구분돼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제휴사 역시 SNS 조회 수에 비례하는 높은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게시글 하나 당 댓글은 100개 이상, 페이지 조회 수는 50만~70만 회 수준이다.

애드디에스 측은 앱 개발을 통해 더 핫플의 편의성, 접근성을 더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테스트 버전을 만들었고 보완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황에 맞는 장소를 추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대표는 "누굴 만나는지, 몇 명이 가는지, 어떤 목적으로 만나는지에 따라 알맞은 장소가 다르고 검색해서 찾아가기도 번거롭다. 이럴 때 더 핫플은 상황에 꼭 맞는 장소를 추천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앱 개발을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날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3년 내 '어떤 카페를 갈까' 할 때, 더 핫플이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글=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사진=손동욱기자 dingd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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