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원마케팅

픽원 마케팅은 글자 그대로 '마음에 드는 한 가지를 콕 찍어서 고르라'는 마케팅입니다.

 

 

 

2007년 4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인도양관에서

 

 

 

한국골프종합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 전시회에서 골프전문제작업체인 테일드메이드사는

 

 

 

명품관을 열어 픽업 마케팅을 선보였죠.

 

 

 

즉, 다양한 느낌과 성능의 제품을 전시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 전시 제품 중에는 'r7 슈퍼쿼드'와 '버너드라이버'라는

 

 

 

사뭇 다른 느낌과 특성의 브랜드가 전시되었다.

 

 

 

골프 프로 중에는 정교함을 원하는 프로가 있는가 하면

 

 

 

파워를 앞세우는 프로가 있듯이 소비자의 욕구가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특성의 제품을 선보여 원하는 한 가지 제품을 고르게 하는

 

 

 

픽원 마케팅은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 방면에도 적용을 할수 있습니다.

 

 

 

코카콜라를 예로 일반적인 콜라와 제로칼로리 콜라를 내새워

 

 

 

콜라 고유의 맛은 살리지만 다이어트에 힘쓰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탄산은 살찌는 음료다'에서 '살안찌는 콜라는 먹어도 된다'

 

 

 

두가지중 선택을 할수있게 적용시킨 것이죠

 

뉴메릭 마케팅

브랜드나 상품의 특성을 나타내는 숫자와 연관된 이벤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숫자는 이미지 전달이 빠르고, 제품의 특징을 함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소비자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어서 마케팅 효과도 크죠.

 

 

 

1318, 2030, 386, 7080, 빼빼로데이, 2080치약 등은 모두 뉴메릭 마케팅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