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위차한 광고회사 주식회사 애드디에스(애드DS)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중구의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300kg를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을 통해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백미는 희망을 파는 사람들(희파랑)을 통해 방천시장 내 홀몸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 광고회사 애드디에스(애드DS) 이동민, 서상준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한 끝에 그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직원 1인에 백미 1포씩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나눔의 동기를 밝혔다.
지난 해 대구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불 15채와 중구청을 통해 백미 600kg를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전달하는 것에 연이어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직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계속해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공헌활동을 하는 좋은 기업 애드디에스(애드DS)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