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식회사 애드디에스(애드DS) 이동민 대표, 서상준 대표 및 전 직원, 중구청 관계자

대구 광고회사인 애드디에스(애드DS)가 연말연시 중구의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20kg를 중구청을 통해 전달했다. 

설명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백미는 중구청을 통해 각 동의 주민센터로 전달되어 물품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 대표 광고회사 애드디에스(애드DS) 이동민, 서상준 대표는 “추운 겨울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한 끝에 그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직원 1인에 백미 2포씩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나눔의 동기를 밝혔다.

지난 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불 15채를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연이어 기부활동을 이어갔지만 “어려운 이웃을 직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계속해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공헌활동을 하는 좋은 기업 애드디에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