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마케팅
독특한 향기를 활용해 고객의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향기마케팅이라고도 합니다.
아로마마케팅을 처음 시도한 업체는
1949년 일본 <아사히신문>에 향기 나는 광고를 게재한 미쓰와 비누입니다.
국내의 경우 2000년대 중반 무렵부터 아로마마케팅을 적용한 기업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로마마케팅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향과 장소가 서로 어울려야 하고,
향기가 제품의 성질과 이미지를 잘 대변할 수 있어야 하죠.
한편 전문가들은 아로마마케팅의 확산에 대해 소비자들이 이성적이기도 하지만,
감성에 이끌려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도 강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