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디에스(애드DS, 이동민·서상준 공동대표)가 최근 ‘2016년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해 벤처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이 진행하는 벤처기업확인제도는 1998년 첫 시행 이후 몇 번의 개정을 거쳐 2006년 6월4일 전면적인 제도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 벤처기업 ㈜애드디에스 마케팅팀원, 하단 왼쪽 이동민 대표, 하단 오른쪽 서상준 대표
이 전면적 제도개편의 일환으로, 기술평가보증기업을 벤처확인요건에 추가했다. 이를 통해 실제 자금시장에서 벤처자금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벤처기업으로 인증해준다.
또한 기존 신기술기업에 의한 벤처확인요건을 폐지하는 등 시장친화적인 제도로 개선한 바 있다.
아울러 기업은 벤처인증기업으로 선정될 시 새롭게 벤처확인기관으로 지정된 기술보증기금으로 하여금 벤처확인 공시시스템인 ‘벤처인’을 구축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이러한 기술보증기금 벤처인증기업으로 ㈜애드디에스(애드DS)가 대구시 Pre-스타기업 광고마케팅 부문에서 선정됐다. 해당 기업은 2011년 설립돼 매년 200% 매출증대와 고용증대를 기록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총 예상매출의 경우 20억원 가량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주식회사 애드디에스 관계자는 “이미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현재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고마케팅 부문의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미래한국(http://www.futur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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