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인기검색어
1 SNS마케팅
2 마케팅 3
3 솔루션 1
4 뉴스
5 온라인마케팅 1
6 뉴스보도 4
7 버스광고 1
8 키워드 1
9 블로그 2
10 펜션 7
0
(주)애드디에스 홈페이지
마케팅자료실 각종 마케팅 자료들을 공유합니다
Home - 커뮤니티 - 마케팅 자료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컬러마케팅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2018-06-07 14:48:01
작성자  애드디에스 dododoom@naver.com 조회  935   |   추천  78
수많은 마캐팅 기법들이 나오고 있으면서
가장 쉽고 가장 빠르게 접근할수있는 마케팅을 생각해봤습니다.
컬러 마케팅인데요, 시대가 변하면서 여러 모든 시선들이 젊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소비자층의 연령대가 많이 내려가고 있는데 이렇게 세대전환이 되면서
컬러세대 라는 표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컬러마케팅이란게 뭐냐!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색에 있는 느낌을 최대한 살려 기업의 느낌을 대신 전달하는것!
이것이 컬러마케팅의 핵심입니다.
각각 색마다 느낌이 다르고 부여되어 있는 뜻이 다 다른데요

예를들면
청색 - 희망, 청춘, 이성, 시원함, 청결, 젊음, 침묵, 적막, 용기, 고독, 피로, 자유 등..
자색 - 적막감, 슬픔, 죄, 거만, 신비, 숭고함, 고독, 격식, 우아 등..
백색 - 청결, 평화, 허무, 냉기, 단순함, 미래, 정숙, 가능성, 공간, 순결, 자유, 완전함, 신앙, 회복 등..
흑색 - 악마, 절망, 중압감, 오점, 고통, 슬픔, 비난, 후회, 범죄, 무한함, 공포 등..
적색 - 정렬, 위험, 폭발, 광기, 전쟁, 사랑, 열광, 더위, 열망 등..
황색 - 활발, 안전, 영광, 찬란, 미래, 경쾌, 용기, 우울, 기쁨, 환희 등..
녹색 - 평화, 생명감, 안전, 온화, 정의, 신비, 건강, 안식, 청결, 성실, 침착, 성장, 안심 등

이처럼 한 색에도 여러가지 뜻이 있고 중복되는 뜻이 있습니다.
색의 비율이 잘 맞는다면 아주 크나큰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수도 있겠죠?
그렇다고해서 무조건 컬러마케팅을 하면 좋은 효과를 볼수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예를들어 말씀을 드리자면

성공사례
1) SK엔크린 이재진, 색채심리에 중점을 둔 국내 정유회사의
칼라마케팅 현황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2003, p. 5.

SK엔크린의 컬러마케팅은 1999년 ‘빨간 모자’를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컬러마케팅은 다른 마케팅 수단의 곁다리에 불과한 수준이였죠
본격적인 컬러마케팅은 2004년 5월 1일부터 슈퍼모델 이기용을 ‘빨간 모자 아가씨’로
‘인라인 스케이트편’ TV광고를 찍으면서 시작됐는데요.
그 후 2004년 7월 16일~2004년 10월 31일까지 방영한 ‘빨간 지붕’편 광고 역시
빨간색과 SK엔크린을 연계시키기 위한 광고였습니다.
그런데 후속편인 ‘마라톤’편에서는 광고카피가 ‘꼭 빨간색만 보고 오는 건 아닙니다’ 로 설정 되었고,
그 다음편인 ‘러닝’편에서는 ‘늘 가까이 있어 항상 든든합니다.로 설정되었다.
이는 기존의 빨간색이 가지는 이미지를 뛰어 넘어 새로운 기업이미지로 형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였습니다.
SK엔크린은 빨간색 이미지와 새로운 연결고리를 찾아야 했습니다.
즉, “빨간색 = SK엔크린”의 약한 연계성에서 “빨간색 + 신뢰, 만족 = SK엔크린 + 신뢰, 만족”라는
공식을 재창출 해낸 것이죠

2) 코카콜라 신우진, 청량음료 포장디자인에서 관찰되는
컬러마케팅 전략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2003, pp. 39~40.

음료 업계에서의 컬러마케팅 하면 가장 먼저 코카콜라의 빨간색이 떠오르죠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독특한 빨간색은 오랫동안 코카콜라 광고나 판촉물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코카콜라사가 처음부터 이 빨간색을 사용한 것은 아니였어요
코카콜라가 처음 개발되었던 1886년부터 1890년까지 사용된 코카콜라 광고 문구는
흑백으로 인쇄되었다가, 1980년 후반부에 이르러서야 코카콜라 로고가 빨간색으로 표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1차 세계 대전 이후, 코카콜라사의 빨간색은 정형화되었고, 이후 50년간 변함없이 사용되어 오다가
1970년 다이내믹 콘투어 로도 디자인 (Dynamic Contour Logo design)이 소개되면서
좀 더 밝은 빨간색으로 변하였죠
코카콜라 광고에 빨간색이 처음 사용된 것은 애틀란타에 위치한 코카콜라를 판매하던
약국의 외벽에 흰 천 바탕에 빨간 글씨로 옥외 광고를 시작했을 때부터였고,
1920년대와 1930년대, 코카콜라 로고 위와 동일, pp 67~68.는 정형화된 빨간색 바탕에 흰 글씨로 쓰였습니다.
이 후, 수 년 동안 코카콜라 로고는 흰 바탕에 빨간 글씨 또는
빨간 바탕에 흰 글씨로 번갈아 가며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1965년 코카콜라사가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코카콜라의 트레이드마크를
가장 강력하게 대표할 수 있는 것은 빨간색 바탕에 흰색의 로고였습니다.
또한 그 조사에 의해 코카콜라의 트레이드마크와 가장 강력하게
시각적으로 연상이 되는 것은 빨간 원판임이 알려졌죠

자 그럼 이번에는 실패 사례를 알아볼까요?

1)GS칼텍스

GS칼텍스의 경우 1996년 호남정유에서 LG칼텍스 정유로 변경하고 또 2005년에는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되었어요
이처럼 잦은 변경을 하면서 하나의 자체 이미지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녹색을 사용하고 있지만 다른 정유회사와 달리 로고에 여러색이 결합되어 한눈에 들어오지가 않죠

2)현대 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의 경우에는 1999년 8월에 한화정유를 인수하면서 상징색으로 파란색으로 결정하였습니다.
현대오일뱅크역시 컬러와 관련해서는 크게 어필을 하지 않았습니다. 송해교의 배웅편에서만
파란색과 잘어울렸을 뿐이죠 그 이후로 모델을 한 전지현으로 교체하면서 파란 하늘과 파란바다,
파란의상, 파란 메이크업 등으로 온통 파란색을 과용했으나 이는 개인 전지현만을 부각시킬뿐
현대오일뱅크 이미지를 자리매김 하지는 못하였죠

이처럼 현대에는 제품질보다도 눈으로 보여지는 시각적이고 감성적인 면이 많이 중시되고 있습니다.
시각적인 요소가 미치는 영향은 아주 크기때문에 컬러마케팅을 한다고 해서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컬러마케팅으로 성공을 하려면 최소한은 컬러들의 연결고리를 쉽게 만들어주어
한눈에 들어오고 지속적으로 기억에 남을수 있게 부담스럽지 않은선에서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 진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질의 시대에서 마음의 시대로 변하고 있는 21세기,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빨리 파악하느냐에
달려있겠지만 사람은 외부정보의 87%를 시각에 의존하고 인지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이라 할수 있겠죠?

고객과 처음 만나는 1분 남짖의 시간동안 소비선택의 기준이 결정되고 결정적인 영향력을 가진
컬러를 통해 마케터는 기업의 이미지와 상품의 가치를 전달할수 있어야겠죠?
컬러의 중요성 꼭 명심하세요^^!!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감정표현사물이모티콘표정국가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76724273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목록
- 이전글 : 니치마케팅이란!? 2018-04-24 13:48:59
- 다음글 : 마케팅 근시란?! 2018-07-12 16:36:51